최근 고속도로 위를 운전하다 보면, 언뜻 보면 일반 승용차처럼 보이지만, 도로 위에서 불법 운전을 하거나 과속운전을 하는 차량이 보이면 갑자기 경광등을 켜고 단속을 하는 차량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암행순찰차 차량인데요.

예전엔 누가 봐도 경찰차의 모습을 한 차량이 단속을 했다면, 지금은 아예 일반승용차와 구분이 거의 가지 않을 정도로 숨어서 단속을 하기 때문에 과속단속 카메라가 없는 구간이라고 해서 과속을 하다간 나도 모르게 단속이 될 수 있다는 점 염두에 두시고요.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고속도로 암행순찰차는 어떤 차종으로 다니는지 차량 종류와 특징 및 실제 단속 기준은 어떻게 되는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암행순찰차 차량 종류 및 제원
최근 운용 차량 라인업
- 제네시스 G70 (3.3T AWD)
- 고성능 스포츠 세단. 추월·과속 단속 등 강력한 추격력 필요 구간 최다 투입
- 2019년부터 본격 도입, 현재도 고속도로에 가장 많이 출동.
- 현대 쏘나타(터보 및 2.0 자연흡기 모델)
- YF/LF/신형 쏘나타(GN8) 라인업 투입. 초창기부터 사용된 전통의 단속 차량
- 기아 스팅어 (2.2D)
- 서울 시내 및 일부 구간에서 투입. G70과 형제 차량으로 고성능 디젤
- 기아 니로 플러스/SUV
- 최근 전기차,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차종 확대. 서울 등 대도시에 시범 운행
- 특이점
- 색상, 차종 불문—은색, 검정색뿐 아니라 청색, 유색 차량도 투입되어 겉으로 절대 식별 불가
2. 암행순찰차 외관·장비 특징
- 외형: 경찰 마크, 경광등, 도색 등 ‘경찰차 표식이 없음’. 쏘나타, G70 로고 그대로 일반 차량 형태
- 슬림형 경광등/내부 전광판: 경광등은 차량 내부·상부에 작게 내장되어 주행 중엔 숨겨짐. 번호판 위 ‘암행 순찰중’ LED 전광판
- 고성능 카메라·레이더: 고해상도 카메라, 레이더 속도 측정기, 무선통신 시스템과 영상기록장치 탑재—과속, 지정차로, 버스 전용차로 위반 등 실시간 증거 채증
- 사이렌·스피커: 경찰 신분 표시 및 정차 명령용
3. 암행순찰차 단속 기준 및 단속 항목
| 주요 단속 대상 | 단속 기준 | 비고 |
|---|---|---|
| 속도 위반 | 제한속도 20km/h 초과 시 범칙금, 40km/h 이상 과태료 및 벌점, 80km/h 이상 현장 검거 후 기소 | 시속 100km 구간에서 120km/h↑ 단속 |
| 버스 전용차로 위반 | 비허용 차량 진입 즉시 단속 | |
| 지정차로 위반 | 승용차 2차로, 화물·버스 1차로 미준수 적발 | |
| 난폭·보복운전/ 위법 차로 변경·급정차 | 위험운전 및 타 차량 위협 시 즉각 단속 | |
| 운전 중 휴대폰 사용, 안전벨트 미착용 | 현장에서 증거확보 즉시 단속 | |
| 기타 도로교통법 위반 | 갓길주행, 불법유턴, 진로방해 등 일체 |
- 카메라 없는 구간도 단속 — 단순 과속시 번호판 식별해 과태료 우편 고지, 현저한 위험시 현장 정차 단속
- 모든 도로, 모든 시간 — 고속도로뿐 아니라 국도, 시내도로까지 확대 운용
- 신고 표기 의무화 — 2024년 9월 개인정보보호법 개정 이후, ‘단속 중’ 표시가 의무화됨
4. 암행순찰차 단속 절차 & 실제 적발 예시
- 일반 차량과 함께 주행 → 위반 차량 발견
- 차량 추월 후 증거 영상/사진 채증
- 경광등, 전광판, 사이렌 작동 → 신분 공개
- 안전지대 유도, 현장 단속 + 범칙금 및 벌점 부과
- 위반 정도 따라 과태료(자동) 또는 범칙금+벌점/면허정지+형사입건 절차 병행
5. 가장 많이 묻는 Q&A (실전 정보)
Q. 암행단속차는 어디에서 많이 보이나요?
A: 전국 고속도로, 서울·경기권 국도·도심까지 어디든 출동
Q. 암행차량 식별법은?
A: 차종, 색상, 번호 모두 일반 차량과 같아 ‘외형으로 구별 불가’. 전방 슬림형 경광등, 번호판 주변 비상등 부착 본 경우 의심, 의심시 거리 유지
Q. 단속 당하면 벌점/면허취소 기준은?
A: 과속 40km/h 초과 벌점+과태료, 80km/h 초과 현장검거+형사입건, 반복 위반시 면허정지·취소, 난폭·보복운전시 즉시 형사입건까지
6. 정리: 암행순찰차, 안 보인다고 방심 금물!
- 고성능 신차, 첨단 장비로 어디든 출몰
- 과속·버스전용차로·난폭·갓길 등 다양한 행위 자동 단속
- 이제는 ‘표시 의무’까지 있으나, 복수 차종/색상으로 식별 사실상 불가
- 법규 위반→순식간에 범칙금·벌점·형사처벌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