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은 유난히 비가 자주 내리는 것 같습니다. 여름 만큼은 아니지만, 비가 한 번에 많이 내리게 되면, 자동차 도로 아스팔트 포장이 파손되며 포트홀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문제는 이 포트홀로 인해 주행 중 자동차 타이어가 빠지면서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도로 주행 중 포트홀을 발견했을 때 신고하는 방법과 실제 포트홀로 인해 사고를 당했을 때 어디에 어떤 식으로 보상 접수를 해서 보상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알아볼까 합니다.
포트홀이란?
일반도로에 포장된 아스팔트가 시간이 지날수록 강도가 약해짐에 따라 점점 균열이 발생하고 파손이 되어 도로 일부가 꺼지는 현상을 말하며, 이 상태에서 차량 통행이 계속되거나 빗물이 유입되어 포트홀의 크기가 더욱 커져 사고의 위험이 발생하게 됩니다.
포트홀의 위험성
포트홀은 한 번 생기기 시작하면, 보수공사를 하기 전까지는 그 균열의 크기가 계속 커질 수밖에 없고, 이는 대형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포트홀을 발견 시에는 즉각 관련 기관에 신고를 하여 즉시 보수공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포트홀 발견 시 신고 및 보상 접수 방법
고속도로에서 포트홀 발견 및 사고 시

-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바로가기]
일반적으로 고속도로의 경우, ‘한국도로공사’라는 확실한 관리 주체가 있기 때문에 비교적 신고 및 보상 받기가 용이한데요. 만약 포트홀 발견이나 실제 사고를 당해 보상이 필요할 시에는 한국도로공사에 직접 전화를 하거나 아니면 인터넷 홈페이지에 들어가 ‘국민참여-고객의 소리(민원)-노면 파손 피해 배상신청’ 항목을 통해 직접 배상신청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일반 국도에서 포트홀 발견 및 사고 시
일반 국도의 경우에는 고속도로와는 달리 각 국도가 속해 있는 지자체별로 따로 관리가 되고 있어서 지자체(시군구청)에 문의하여 보상 신청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아마 지자체에서 직접 보상 절차를 진행하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지자체 내의 시설관리공단 같은 곳의 별도 기관에 이관시켜 보상 절차를 진행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시내 일반도로에서 포트홀 발견 및 사고 시
시내 일반도로에서 포트홀 발견이나 사고를 당했을 때에는 바로 해당 관할 시군구청에 신고 또는 보상 접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포트홀 보상 접수를 위한 증빙서류
- 포트홀로 인한 피해를 증빙할 수 있는 블랙박스 영상 및 현장 사진
- 수리비 영수증
- 배상금 입금을 위한 통장사본
- 신분증 및 자동차 등록증
- 보험사 비상출동확인서(고속도로)
일단, 내 차량이 포트홀로 인해 사고가 났다고 해서 무조건 보상 접수만 하면 전부 보상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요. 당연히 증빙자료들이 필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건 역시 현장사진과 함께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하는 것이겠지요. 여러 정황들로 봤을 때 누가 봐도 포트홀로 인한 사고라는 것을 증빙할 수 있는 사진과 영상자료가 꼭 필요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